여행/장가계

장가계여행 둘쨋날

구자옥공인중개사 2015. 8. 22. 11:10

어제 단하루의 관광으로 중국의 참으로 이색적인 면면을 보았다.

중국에 없는것 빼고 다봤을 법한데, 없는 것이 체면?  질서?  공중도덕?.....

그외 많거나 크거나.....

특히나 성조가 있는 중국말의 요란함과 인해전술 같은 우르르...

도로위의 운전은 가히 곡예라할 만하다 ㅎㅎ

 

이른아침에 황용동굴로 향한다.

동굴 입구의 물레방아들...

 

 

몇몇 동굴을 가보았지만 정말 규모가 크다.

 

 

 

어느 동굴이든 켜져있는 정육점 조명.ㅎㅎ

본래의 모습이 왜곡되서 난 늘 불만이다.

 

 

 

 

 

점심 식사후 다음 코스는 황석채

삼림공원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048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여기부터는 어디가 황석채이고 어디가 원가계인지 양가계인지....

그저 멋드러진 돌덩이들이다.​

 

 

 

 

 

 

 

봉황고성  고성은 아름답지만 ......

아무데서나 빨래를 하고 하수물을 그대로 버리고  냄새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밤엔 꽃배도 띄우고,  어떻게 해야 강이 더오염되나 실험중....

여기도 역시나 사람들로 인산인해...

 

 

 

 

 

 

 

 

 

 

오늘의 베스트 ....봉황고성의 야경

워스트 ....고속도로상의 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