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허증 발급, 랜트카예약, 여행동선 짜기
여행 준비하기.....
국제 면허증 발급하기
국제면허증은 생각보다 발급이 쉽다.
준비물은 지금 가지고 있는 면허증과 사진(반명함판?)과 8500원만 있으면 된다.
여권을 제시하기도 한다.
3가지 준비물을 가지고 면허증 발급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신청하면 즉시 발급해 준다.
딱히 규정엔 없는것 같은데,
현지에 가면 우리나라 면허증과 국제면허증을 같이 소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동선짜기
도착지와 출발지가 같으면 간단하게 항공과 렌트가 간단하게 끝난다.
하지만 도착 공항과 출발 공항이 다른 다구간 항공 티켓의 경우는
렌트카도 다른 장소의 반납을 하게되고 그러면 드롭 차지도 발생하나,
이경우는 좀 복잡해도 노선의 중복이 없어 관광의 효율이 높다.
기본골격은 유명 여행사 코스를 기초로 동선을 짠다.
동선을 짜는데는 구글어스가 제몫을 톡톡히 한다.
도시간의 거리와 주행시간을 알려주어 시간을 안배하는데 꼭 필요한 절차이다.
방콕과 아유타야 구간의 거리와 주행시간을 알려준다.
죄측의 메뉴를 보면 교차로마다 이정표 마다의 설명이 되어 있다.
이렇게 구간들의 시간을 모두 첵크하고...
도착도시의 관광지나 숙소를 결정한다.
랜트카 선정하기
랜트카는 잠깐 빌려 타는 것이므로 좀 좋은차 내지 비싼차를 추천한다.
나는 이번여행을 짠돌이처럼 해야하니...ㅋ 중형차를 선택했다.
랜트카 보험은 종합보험을 가입 것이 좋다.
외국에서 말도 설고 만일 사고가 나면 당황하고 경황이 없을터...
풀 커버보험을 권장한다.
총 여행 경비대비 보험료는 참으로 미미하다.
그리고 주행거리 무제한을 확인한다.
숙소 정하기
태국은 11월부터 우기가 끝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한다.
따라서 숙소 잡기가 어려울 경우도 있겠지만,
미리 숙소를 정하면 숙소를 찾아가야하는 압박이 생길수 있다.
하여 유명 관광지 근처가 아니면 현지에 가서 즉시 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그 전날 핸드폰으로 예약도 고려할만하다.
방콕 도착 시간이 새벽 1시이므로 공항 가까운 호텔에서 1박만을 예약한다.
http://www.hotelscombined.co.kr/Place/Bangkok.htm
준비물
여권 카드 현금 외.....가이드북과 여행일정표를 덧씌운 노선도.
대사관 전화번호.
외국 음식에대해 철옹성같은 입맛을 깨기위해 고추장.
언제 어디서든 만능 음료 커피믹스 100개ㅋ.
영양간식(비상식량?)과 상비약 종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