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토마토 방송분

강화농군, 토마토 TV 에서 강화부동산 소개...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3. 7. 15.

 

토마토 TV 출연을 제의 받고 .....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다.

사진을 찍는것은 좋아해도 찍히는 것에 취약하고

20여년을 농사관련한 일(낫질?)과 강화부동산 개발(삽질?)을 주로 한 까닭에

더러워지거나 찟어져도 무난한 옷들만 있고

닉에서 베어나듯 강화농군에게는  변변한 옷과 구두가 없고.....

양복류가 나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고

결정적인 것은  내가 불편것이 문제였다.

치아 치료도 속도를 내야하고...

 

제작진에서도 청바지에 T셔츠만 아니면 무난하다고 했고. 

단지 물건 소개와 설명이 전부이니 늘상 내가 해오던 일이라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생방송이 시작되며....

몇 차례 버벅거리기도 무엇을 말해야할지 멍한 두뇌공황 상태도 있었고....

꼭 필요한 말도 여러번 놓치고..

지금 다시 보면 다음에 하기 싫거나 못할것 같아 안본다.

무엇을 고쳐야하는지 출연 두번만에 감은 잡았으니.....

 

제작진이 생각하는 완성도야 훨씬 떨어지고 다바답하겠지만....

나나름의 판단은 아쉬운정도?

 

 

두번째 방송을하고 내려오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선 잘하는 짓이다.

토마토 방송국은 규모는 작아도 젊은이들이 자유?스럽게 일하는 그곳에

젊진 않아도 내가 그흐름속에 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이프로를 담당하는 젊은 피디가 여러모로 변화를 시도하는... 도전하는 ....

역동성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나야 강화도에서 농사나 강화 부동산 투자가 역동적일수는 없기에.... 느끼는 역동성.... 

이제 두번 방송하고 ㅋㅋㅋ 

 

강화땅은 강화사람이 잘앏니다.

강화 부동산,강화전원주택 상담은 법과 상식이 통하는 우리공인중개사     032-937-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