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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북유럽4

브릭스달 빙하,올래순,요정도로(트롤스팅겐) 지난 포스팅 후 아이의 대학입시와 겹쳐 포스팅 간격이 길었습니다. <브릭스달 빙하> 늘 아침일찍 서둘러 잠자리를 깨는 친구 녀석땜시... 친구와 단둘이 다니다 보니 여행시간을 많이 벌수 있는 일찍 숙소나가기가 오늘도 변함없이 행해지고 있다. 고요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브릭스.. 2012. 7. 16.
노르웨이2 <뤼세피요로드> 시차도 적응하고 무리한 여정이 아니였기에 이른아침 거뜬이 일어날 수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둘이 죽이 척척 맞아든다는 예기.... 나는 이미 자동차여행을 몇 번 경험하였고 이친구는 자유여행이 첨인지라 일종의 자동차여행 기득권을 친구가 높이 사주는 바람에 제멋데로의 .. 2011. 9. 28.
노르웨이 1 출발 가족여행과 사뭇 다른 들뜬 기분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나름 열심으로 살아온 두 중년이 일과 가족을 팽개치고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하는 그친구의 들뜬 얼굴과 역마가 뽕을 맞은 나는 ...... 빤하지요 뭐.... 나는 결혼이후 가족과 처음으로 떨어져 보는 것이다. 가족에게 미안할.. 2011. 9. 28.
북유럽 여행 1 2010년 3월 어느날 구닥다리 친구의 전화한통이 들썩증을 재발시켰습니다. 입사20주년 회사에서 위로연수라나 뭐라나.... 회사동기들끼리 유럽을가자 했는데.. 페키지라 망설이다가, 여행꿈으로 밥을 비비는 제가 생각났다구요... 이때부터 현실의 저구석에 쳐박아 놓았던 역마의 중독이 요동쳤습니다. .. 201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