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성분 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란 성분이 있어
살아있는 인슐린이라 합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떨어져 몸 상태가 않좋을때에도 먹어주면 여주의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을 분비 촉진 시켜주어 식욕이 생기도록 도와 줍니다.
여주에는 건위. 정장,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등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전해져 옵니다.
여주의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이 연소 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여주씨앗에는 공역리놀산이 있어 지방 연소을 촉진시켜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펌)
여주는 여러가지 약리적인 실효가 높은 작물이지만 발아시키는 것이 번거롭다.
그냥 씨를 발아시키려할 경우 10%도 않되는 듯하다.
여주의 발아율을 높이려면 여주씨의 딱딱한 껍질을 없에거나
껍질에 상처(균열)?를 주어 발아 도움을 주어야 좋다.
지난해의 경험을 맡천삼아....
이번에는 여주씨를 완전이 깐것과 야간의 상처(껍질의 균열)을 주어 두가지 경우로 발아를 시도해 았다.
강화주말농장이나 강화전원주택의 한켠에 여주가 자라는 것도 보기 좋다.
강화전원주택이나 강화주말농장엔 굳이
가을에는 넝쿨이 스러져갈 때는 보기 좋지않으므로 정원의 가운데나 집에서 잘보이는 곳보다는
담장 한켠이나 조경수를 돌아보면 뒷편에 숨어 있는 여주가 더 운치 잇을 듯....
인삼, 연, 여주,등 딱딱한 껍질은 제거하는것을 개갑한다고 한다,
개갑(껍질을 제거)한 씨앗...
씨앗 껍질이 딱딱해 손톱이 아프다...
개갑 처리한 씨앗을 젖은 수건위에 고루 펼쳐 놓고 그위에 다시 젖은 수건으로 덮었다.
5일정도 지나니 싹이 돋았다.
사무실로 가져와 종이컵 아래에 적가락으로 구멍 3개를 뚫어 종이컵을 포트 삼았다.
여주의 효능
여주 그져 이쁘게 보려고 심었는데 효능이 좋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다음에서 검색해서 함께 공유 하렵니다.
1. 일사병에 좋다고 했지요. 신선한 여주 1개를 썰어 속의 내용물을 제거하여 찻잎을 넣고 다시 묶은 다음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 걸어 말려서 매일 7g~11.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끓인 물에 담가서 차처럼 마십니다.
2. 번열로 갈증이 날때에는 신선한 여주 1개를 쪼개어 속의 내용물을 버리고 얇게 잘라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3. 이질에는 신선한 여주를 짓찧은 즙 한 컵을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합니다.
4. 눈이 아플때에는 여주를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어 등초탕으로 먹습니다.
5. 조그만 종기는 신선한 여주를 짓 찧어 아픈 곳에 바릅니다.
여주 꽃도 이쁘고 열매도 탐스러우니 꽃밭이나 텃밭에 한 두포기 키워서 요긴하게 차로나 약으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펌)
'나의 강화도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밥의 발아.... (0) | 2015.04.11 |
---|---|
강화전원주택의 잔재미, 표고 만들기 (0) | 2015.04.09 |
강화전원주택의 봄맞이.... (0) | 2015.03.25 |
강화전원주택의 봄맞이 워밍업... (0) | 2015.03.15 |
강화전원주택의 매실나무 전지 (0) | 201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