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를 만든지 2년....
마눌과 딸아이가 처음에는 그네 만으로도 만족도 높았고
만든 당시에는 자주 그네에 오르더니.....
이제는 그도 물렸는지.....
그네에 눞고 싶단다.ㅎㅎ
헤먹은 불편한 것이 많고......
파격적으로 긴벤취를 그네처럼 메달아 본다......
나무 의자는 DIY로 구입하고..
건재상에가서 의자를 고정시킬 앙카. 고리, 2X6 6개를 준비하고 구상에 들어갑니다.
옆 그네를 모델로 자도 없이 목측으로 용감하게 시작합니다.
가지런히 놓은 기둥목이 욺직이지않게 고정을 시키고
똑같은 모양을하나 더만듦니다.
뉘어놓고 하기에 자를 두세번 쓸일이 없다.
자로 재서 나무를 자르는 것이 아니고 뉘어진 기둥에 직접 나무를대고 직접 자르고
사진처럼 한개를 더 똑같이 잘라낸다.
이렇게 자르면 편차가 많이 않고 오히려 정확할수 있다.
기존 그네를 지지대 삼아 틀을 올려봅니다.
쓰러지지않게 그네기둥에 묽어 고장하면 작업이 효율적입니다.
피스를 박을 때도 드릴로 먼저 뚫어 놓고 나사못을 박는것이 용이합니다.
하루 긴시간을 내기어려워 짜투리 시간에 만들려니 벌써 해가 너머갔습니다.
시골에서 여러가지 일을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일의 집중력이 높아지면 중간 중간에 사진 찍는것을 잊을때가 많습니다.
하여 포스팅도 어딘가 맥이 끈기고 어색합니다.
섬세한 마무리는 전문가용이고 우리같은 아마추어는 튼튼하면 제일입니다..
콘크리트 앙카를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고 튼튼합니다.
추가로 구입한 고정시키기 위한 부속들.....
대충 설겅의 달인?....
의자를 매다는 것이므로 좀 더 힘받는 곳에 보강합니다.
담요한장.....
넓직한 침대? 가 생겼습니다.
요란스레 그네를 지치지않는다면 찻잔을 올려 놓아도 쏟아지지 않습니다.
좀더 그늘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 차양막을 구상중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휴일에도 상담합니다. 미리 전화주시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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