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자의 노예이다.
讀書不見聖賢 爲鉛槧用 독서불견성현 위연참용 글을 읽어도 성현을 보지 못한다면 "지필의 종"일 뿐이고
居官不愛子民 爲衣冠盜 거관불애자민 위의관도. 관복을 입은 도둑에 지나지 않는다.
講學不尙躬行 爲口頭禪 강학불상궁행 위구두선 학문을 하면서도 몸소 실천함을 숭상하지 않는다면 입으로만 참선하는 사람일 뿐이요.
立業不思種德 爲眼前花. 눈앞에서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일 뿐이다. 학문을 하여 입신출세하는 목적은 국가와 민족에게 이바지하려는 것이거늘 목적과 상관없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처럼 비참한 인생도 없을 것이다. 오늘날 입으로만 애국 애족 애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공자' 는 『논어(論語)』에서 "한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옳기고 실행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두라 "言必行 行必果"라고 역설하지 않았던가. ================================================================================= |
行必果라....
어느 핸드폰 매장에 "오늘 10대만 개통하고 죽자" 라는 캐치플래이스를 보고 웃었는데...
작심도하고 실천도 하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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