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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菜根譚)전집 제63장/그릇의 물은 가득차야 넘친다.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3. 12. 4.

그릇의 물은 가득차야 넘친다.

 

敧器以滿覆 撲滿以空全。 

의기이만복 박만이공전.
의기는 속이 가득차면 엎질러지고

박만(撲滿)은 비어있어야 안전하다

 
故君子 寧居無不居有 寧處缺不處完.  

고군자 영거무불거유 영처결불처완.
그러므로 군자는 차라리 무위(無爲)의 경지에 살지언정 유위(有爲)의 경지에는 살지않으며,

차라리 모자란 곳에는 처할지언정 완전한 곳에 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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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만발하면 시들어지고, 달도 차면 이지러지는 것이 우주 자연의 순리이다.

노자老子』에도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만족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고,

자기 영역 안에 머물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며, 이로써 오래 견딜 수 있다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라고 했다.

인생의 불행은 만족할 줄 모르는 데서 자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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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 비워지기도 하지요....

일단 채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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