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너그러움속에 복이 있다.
燥性者(조성자)
火熾遇物則焚(화치우물즉분)
성급하고 괴팍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
寡恩者(과은자)
氷淸逢物必殺(빙청봉물필살)
인색하고 자기만 위하는 사람은
찬 얼음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닥치는 대로 얼어 죽게 만들며,
凝滯固執者(응체고집자)
如死水腐木(여사수부목) 生機已絶(생기이절)
꽉 막혀 마음이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고여 있는 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명력이 단절되어 있다.
俱難建功業而延福祉(구난건공업이연복지)
이런 결점을 가진 사람들은 뜻 있는 일을 하고 보람차게 살아 갈 복을 누리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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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란 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그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다.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워 국가와 민족, 나아가서는 전인류에게
큰 도움을 주며 살아간다면 자신의 행복은 보장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은 왜일까?
이기적이고 조급하며 옹졸하기 때문이라고
저자 홍자성은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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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사회적 잉여가 넘쳐나고 있어,
폐가 되지않는 것이 현시대의 미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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