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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菜根譚)전집 제97장/내가 관대하면 남이 해치지 못한다.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2. 28.

내가 관대하면 남이 해치지 못한다.


此心常看得圓滿天下自無缺陷之也界.
차심상간득원만 천하자무결함지야계.

자신의 마음이 늘 원만하면
천하는 스스로 결함 없는 세계가 될 것이요.


此心常放得寬平天下自無險側之人情.
차심상방득관평 천하자무험측지인정.

내 마음이 항상 너그럽고 평화로우면
천하에 험하고 비뚤어진 인정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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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온 세상은 다 부처님으로 보인다.
무학대사(無學大師)는 조선 태조를 도와 개국에 큰 도움울 준 인물이다.

한번은 술자리에서 태조가 무학에게 농담을 걸었다.

"대사님 모습이 꼭 돼지같습니다."
그러나 무학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대꾸했다.
"제 눈에는 전하의 모습이 꼭 부처님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닙니다. 부처님 눈에는 누구나 다
부처님으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세상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된다.
옹졸한 마음으로 또는 부정적 생각으로 산다는 것은
그 자신도 괴롭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안겨 준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관대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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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군자 저울의 가중치가 가장 높다면

군자 그림자도 못밟는 내 승질... 

몇번이고 다짐은 한다.

남을 잘 포용하고 나 또한 그품속으로 깃들고....   다짐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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