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의 소소한 Q&A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8. 10.

구자옥 공인중개사가 인터넷 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름이고 블러그이니  ㅎㅎ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 몇몇을 Q&A 식으로 풀어 보았다.



강화도부동산의 전망?

 

대한민국어디에나 그지역의 개발 이슈는 있다.

아니 차고 넘친다.

그것이 실현 가능한 상황나 동력이 있는냐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강화에 스키장은 10년째 대중을 회자하고 있고

서울강화간 고속화도로,골프장, 영상단지, 초지 신도시, 벤쳐타운,고려문화체험장,태권도 성지,

제2민속촌,콘도위락단지,각지역의 온천,인천허브공항의 배후 위락지, 조력발전과 해양위락지,

강화남단의 자유무역지대 바이오단지.......

인천공항과 개성을 잇는 황해 고속도로....  에~~~ 숨차.

 

강화도의 경우 그간 유력인들이  제시한 것들의 반의 반만이라도 이루어 졌으면

소위 강화토피아가 되었을 것이다.

 

강화도는 그저 수도권(일산, 서울의 강서구 양천구 여의도까지,부천, 인천)에 가까운 청정지역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해결할수 있다.

웰빙,힐링의 시대이다. 더이상 무엇을 ....

 

 

 

2, 강화도에는 텃세가 쎄다던데...

강화도의 집을 지을수 있는 관리지역의 토지의 대부분은

강화도에 주소를 하지않고 있는 토지소유주(상속이건 매수이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소위 현지인은 고령(65세까지 청년회)이고 그 수도 적다.

몇몇의 동네는  토박이보다 새로 이사온분이 훨씬 많다.

오히려 텃세보단 갈세가 있을수 있다.

 

나부터 토박이임을 내세우지만, 

저 토지 사용(특히 경계의 분명함)이 상식에 맞으면 그만이다.

 

상식의 기준.....강화에 전원주택을 짓고 애완견 10마리를 키운다? (내기준은 10마리도 많다.)

자연부락(마을) 가운데서 펜션을 한다?

(옆집에선 밭일하는데 주말마다 고기굽고 때론 고성방가가 이루어지면 않된다)

3.강화는 농경지가 많아 농약에 오염되지 않았나?

 

강화에서 한해 생산한 쌀은 강화사람만 먹으면 10년을 먹을수 있을 만큼 농경지가 많다.

전원주택지근처에 농지가 있으면 논에 살포한 농약이 지하수나 전원주택에 피해를 주지않나?

걱정을 하시는 경우도 꾀 된다.

 

논은 기본적으로 점토질이다.

그래서 논에 물을 가두어 논농사 즉 수도작을 한다.

논에 물을 가두어 쉽게 흙 속으로 스며든다면 논농사짓기 어렵다.

고로... 논물이 땅속으로 스며들기야 하겠지만 농약성분이 스며들수 있는 경우는 희박하다.

살충제 살균제는 1년 한두차례 소독한다.

나의경우는 그마저도 않하려 게으름을 피운다.

점토질을 몇십M 삼투하다보면 보두 자연스럽게 정수가 되지않을까 싶다.​

 

참고로 우리집 지하수는 약 27M 정도 깊이로  지하수가 나오고  그물을 그대로 마신다.

그리고 건강해졌고   아직은 건강하다.

 

 

 

4,강화도 부동산 거래에 있어 유의할점?

강화 부동산 거래는 기본적으로  서류로하는 것이다.

강화에 땅을 사려는 목적은 장래에 전원주택을 지으려는게 90%이상

기본적인 등기부등본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 내가 부동산을 사려는 목적(주택건축)에 맞으면 된다.

입지야 내가 보기좋은 땅은 남이 보기에도 좋고 그런땅은 내기준에 견주면 비싸고

현살적 타협과 경험있는 공인중개사와 협의가 중요한 대목이다.

 

비교적 강화도 부동산의 정보가 공유되고 노출되어 어느 공인중개사 혼자만 알고 있는 부동산 물건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강화부동산개발이나 관리도 빤한 경우이어서 특별한 나만의 노하우는 없다.

다만 경제적인 효율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 중하나, 몇년후에도 그자리에 있는 공인중개사면 좋을 것이다.

부동산을 취득한후,  내부동산을 거래한 중개사무소가 없어졌어요.

이런 난감한 상황은 피하는게 좋다.

 

 

 

5.강화도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입장은 ?

부동산 매각을 전제로,

토지소유자분이 토지를 가지고 건축사사무소에 가서 허가를 내면 좋을까? 질문하면

토지소유자가 건축업자를 만나 건축하면 부동산 부가가치가 높아질까? 질문하면.

토목공사를 해놓으면 좋을까? 질문하면,​

토지소유자가 공인중개사를 만나 땅을 매각을 상의 하면?

거의 무조건 허가를 받거나, 건축을하거나, 토목공사를 하거나, 매각하는것이 좋다라할 것이다.

물론 개발 행위를 해놓으면 좋은것은 분명하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우선 돈이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문제요,

두번째는 개발에 이중(매수자가 또 공사를 해야하는 경우)으로 경비가 들어갈수 있다.

그럼 필요 이상의 거품(경제적인 심리적인)이 생길수 있다.​

 

반대로 내가 건축업 개발토목업자,공인중개사라하면 .....

그리고 내가 땅을 살 사람이라면.....​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쉽고 빠르게 답이 나온다.

 

쥐에게서 생선을  지키고자 생선가게에 고양이를 풀어 놓는 상황은 피해야한다.



강화도부동산을 알아보는 경우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중 제일 큰변수가 경제적인면,

거기에 나만의 특별한 취향,

그리고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목적​

위 삼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땅은 강화도에 없다.​

위 삼자를 적용해서 최적화된 땅을 찾는 첩경은 경험있는 좋은 공인중개사를 만나는 일이다.

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강화주말주택은 구자옥공인중개사와 한번 쯤은 상의해주세요.

032-937-6662      010-2305-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