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기차 순례의 초반이라 일종의 개업 발을 받는지 ...ㅎㅎ
가평의 대원사는 집에서 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 한참을 망설이다.
용단? 을 내리고 지난 금요일 4시 30분 가평으로 출발했다.
이때 출발하면 7시 가까이 되는데....
좀 무리해서 가속 페달을 밟으니 아직 해가 중천? 많이 남아있다.
사찰이 자리한 곳은 어느 곳이나 산세가 수려하다.
여기도 한참을 올라온 터라 내려다보는 풍광이 그럴듯하다.
저녁 무렵의 시간엔 어느 사찰이 던 한적하고 고요하다.
사찰엔 템플스테이 온 젊은 처자 한 명이 전부....
한갓지고 여유로움에 맘것 취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 밀사로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舍那佛座像) 이 있다.(펌)
아직 단청을 하지않은 신축?...
남이섬 방향으로 나와 닭갈비 먹고 찬찬히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5~6시간 알차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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