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원주택에서 텃밭 농사 팁

텃밭 농사 팁

시골사람에게 이런것을  농사정보라 일러주면 ......ㅎㅎ

그렇지만 전원생활이나 주말농장을 처음하시는 분께는 꾀 유용한 팁이 될것같아 올려봅니다.

 

우선 토마토...

벌써 토마토가 이만큼  자랐다.

토마토는 한마디를 번갈아가며 한번은 토마토가 맺히고 한마디 지나서는 곁줄기가 나온다.

이때 곁줄기를 잘라주면 토마토가 실하게 된다.

그냥 놓아두면 토마토 주변이 정신없이 엉키고 열매도 실하지 못하게 된다.

재미 삼아 자른 곁가지를 젖은 흙에 묻어두면 그놈도 뿌리를 내려 자란다....

 

잘라낸후....

 

 

 

고추도 줄기사이에 많은 곁가지가 나오고 있다.

고추가 맺히는 이전까지의 곁가지는 모두 없에준다.

이유는 토마토와 마찬가지....

 

 

고구마는 비스듬이 뉘여 심는다.

그래야 뿌리(고구마)가 땅속 깊이 들지않고 캐기에도 용이하다.

우선 고랑 정수리에 물골을 만들고 물을 준다.

 

 

 

그리고 손으로 심을 경우 아래와같이 비스듬이 뉘여 심는다.

 

고구마 심는 도구 ....

이를 이요하면 대가 휘어 있듯이 휜방향으로 아래와 같이 찔러주면 된다.

 

 

보통 간격은 한뼘정도를 추천하고 좀더 촘촘이 심는 분들도 많다.

고구마가 박카스병보다 조금 큰것이 제일 상품성이 좋다고한다.

먹기에 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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