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하다보면 석기시대로의 회귀적 노동을할 경우가 많다.
그때 가장 도음이 되는 도구중하나가 외발수레이다.
땀의 가치를 필요 이상으로 높게사는 나는 이부러라도 힘들여 일하는 헛수고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레는 더더욱 요긴하다.
한 3년을 우리집주변 구석구것을 뱅뱅 돌다가.. 오늘 퇴역한다....
오늘 장맛비가 많이 온다하여 어제저녁 백합과 쪽두리꽃이 바람에 쓰러지지않게 지주를 세워 묵었다,
비바람을 잘 견디고 꼿꼿하게 버티고 있다.
능소화
자두...
복숭아
방울토마토
글라디오러스
토종자두
지난 봄 내내 내맘을 불편하게한 감나무....
이미 감나무 열매가 호두알만해졌는데.. 아직 순을 틔우지못한 이녀석이 순을 틔우기 시작했다.
지난 봄 가뭄에 매일 신앙처럼 물을 주었더니 이제사 순을 틔우고 있다.
휴일에도 상담합니다. 미리 전화주시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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