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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화도 전원일기

강화전원주택의 나의하루 복분자 휘묻이..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2. 7. 22.

사실상의 장마가 끝나다한다.

장마기간에 잡초들이나 작물들이 올림픽에라도 나갈 요량으로 부쩍 자라있다.

풀도 자랄수 있어야 나무도 자라고 

나무나 작물만 자라게하자면 상당한 환경적 희생(제초제 주기)이나 나의 땀을 필요로한다.

적당히 .... 너어무 게으른 것처럼보이지도 않고 너무 궁상스레 바지런하지 않게 보이고....

일의 조화가 꼭 필요하다.

 

복분자가 너무 웃자라고 있다.

줄기의긑이나 중간을 따에 묻어주면 그곳에 뿌리를 내려 증식의 효과를 얻는다.

일명 휘묻이입니다.

지금은 다음해를 위해 줄기를 묵어두는 지주를 세우거나 휘묻이를 할때입니다.

중간보다 끝을 묻는것이 더 효과적인것 같다.

 

 

마넝쿨이 작은 감나무를 휘감고 있다....

방치하면 감나무는 죽게된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은행.....

 

 

감나무 뿌리가 짤려졌는데 그뿌리에서 고염순이 나고 있다.....

좋은 일이 있을라나....  두꺼비를 만났다.

 

 

제초작업....

우리집 전체가 동남향의 지세를 갖고 있어 초저녁이면 그늘이 지기 시작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예초기를 들고 듁으로 나섰다.....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한두시간후의 둑.....   시원해 보인다.

앞으로 한두번 더깍아야 올해가 다간다.....

 

 

 

제초작업을 마친후 올라오는길  글라디올러스가 눈에 들어온다.

 

급한 성정을 갖고 있는 주인을 모시는 손....

모자, 긴바지, 장화나 작업화, 장갑을 잘갖추는 번거로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쥔장의 조급증으로 손이 고생이많다....

 

투박한 내손은 항상 자랑스럽다....

내가슴도 자랑삼을 날이 오겠지....

어디 손을 내밀때 기분좋게 내미는 손이다.  仰不愧於天 俯不作於人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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