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난 늘 이랬으면 합니다.
앞날이 어떨지 모르지만 그저 우직하게 주어진 일을 하고....
도모하는 일이 많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고.....
점심을 같이할 사람이 늘 주위에 있고 .....
여유와 미소가 끈이지 않고....
내 사무실에서 내리는 모든 판단은 늘 최선의 대안이 돼었으면 하고.....
올해도 농사가 내 노력만큼 잘돼서 여러 지인들과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3인 딸아이가 마음 편히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보았으면 하는게 가장 큰바람입니다
제 블러그를 찾아 주시는 분.....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새해 되시고....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로울것이고....
새아침은 어제나 새롭게 떠오를 것이고....
우리의 정원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자랄 것이고....
그리하여 새해엔 늘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강화도에서의 전원꿈이 시작되거나 이루시는 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시라도 짐꾸리는 행운이 한번이라도 있으시길.....
2013, 1,2 사무실에서....
'나의 강화도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닐하우스에 상추가 한가득.... (0) | 2013.03.04 |
---|---|
강화도 해안도로가의 설화... (0) | 2013.01.23 |
새벽 나뭇꾼..... (0) | 2012.12.22 |
강화전원주택의 한겨울 상추가꾸기....... (0) | 2012.12.12 |
강화전원주택의 설경과 눈치우기...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