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의 단풍이 절정으로 물들고 있다.
빨간색 나무잎 뒤에서 열씸으로 감을 물들이고 있다.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읶어 가기에 몽땅 따야한다
이나무는 아버님이 소시적에 심으신 것이다.
내나이보다 오랜 시간을 넙성리 를 지켜온 감나무가 있다..... 아버지 감나무
올해도 많은 감을 달고 서 있다.
이제 아버지감나무에서 할아버지 감나무로 이름이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감나무는 오래된 고목일수록 감의 맛이 좋은것 같다.
감나무 아래 푹신하게 깔판을 깔아 놓고 나무 위에서 감을 바닭으로 던진다.
감나무에 올라서도 손이 닿지않는 곳은 장전지 가위가 쓰인다.
나무 위에서....한컷
새들의 한입만....
연못의 연밥이 꾀 영글어 있다.
한 열흘전부터 매일 100개 이상씩을 딴다.
꼭지 부분에 파란색이 없는 것부터 골라서 딴다.
비료주는 통 한가득이면 한접 100개 정도가 된다.
우선 아버님드릴 것으로 크고 상처가 적은것을 골라내고 그리고 그다음....
맨마지막에 못나고 상처난 것은 곶감을 킨다.
곶감 대상자들...ㅎ
요즘 매일 저녁 이만큼(약 100개 한접)의 곳감을 켠다.
곶감을 켤때 감을 마른 수건으로 딱고 상처가 적은 곳 껍질은 따로 말렸다가
겨울철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좋다는 것이 너무 많고 그를 다실행에 옮기려면 상당한 노력도 필요하고,
그렇다고 200살을 사는것도 아닐진데....
재미와 즐거움은 있다.
껍질만을 따로 말리고 있다.
올 겨울 우리사무시에서 감껍질차를 맛볼수 있게 하려한다
하루에 100여개씩 켜서 말리고 있다.
햇살을 받아 말린 곶감은 그늘에 말린것이나 건조기에 넣어 말린것과는 비교할수 없이 맛있는데
곶감 말리는는게 날씨의 협조가 절대적이다.
예년의 요즘 강화도는 안개가 많이 껴서 노지에서 곶감 말리기가 쉽지 않은데
올해는 아직 안개가 끼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순조롭다.
곶감을 말릴때 가장 난해한 적이 파리와 벌....
이녀석들을 피하기 위해 모기장을 동원했다.
훌륭한 파리막이이다.
몇일 모아온 곶감들....
한 700여개가 목표인데 얼추 채워지고 있다.
곶감 건조대가 이제 꽉찬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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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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