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 주말농장을 갖어보자....... 강화전원주택 부지로의 변신.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3. 19.

 

 

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 이야기

강화도 주말농장 ​

 

 

현대의 삶이 좀더 전문화 되고 팍팍해지면서 삶의 쉼터가 그리울 때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주말이면 차량 행렬로 미어 터지는 고속도로나 주요 국도를 보면,

하여 펜션이고 콘도, 캠핑에 눈길을 많이 주고 있다.

 

강화에 주말농장을 가꾸시는 분은 이미 상당수 가 계시고.

캬라반이나 캠핑카를 활용할 부지를 가지고 계신분도 꾀 계신다.

강화도에 이러한 아지트를 두는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이는 재태크의 일환도 될수 있고 나중의 노후 전원생활의 전초기지가 될수 있다.

 

아직 은퇴가 먼 미래의 일이라면 가족과 함께 누려보는 강화도 주말 농장을 그려 본다.

주말 농장은 말그대로 주말에만 가용하는 것이기에 기꾸는데 버거운 면적이어서는 곤란하다.

나처럼 농사가 체질이라면 모를까,

 

주말에 오는 농장은 밭으로 사용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좀 가벼운 노동으로 주말 농장을 가꾸려면

주말 농장의 컨셉을 유실수로하면 바람직할것 같다.

주로 유실수를 심고 주변은 다양한 멀칭방법을 구사하면

풀뽑는데 필요 이상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며.

그 즐거움 또한 노동에 비하여 크게 느낄수 있다.

강화도는 시장에 나오는 과일이 대부분이 재배가능하다.

감 사과 배 살구 자두 매실 호두 복분자 복숭아......

각 과실은 열매 맺는 시기 수확하는 시기가 다르므로 소독하는 시기가 서로 달라 나무마다

소독하는 것이 겹치지 않게 잘 안배하여 유실수를 심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저농약이 실현 되는것이다.

무농약? 난 무농약에 대한 환상은 없다.

 

예로 매실을 수확할때 감나무에는 감나무 꼭지나방 소독을 해야한다.

복분자 수확할때와 매실 오갈병이 극성을 부릴때와 겹치기도 한다.

복숭아와 살구 배는 좀더 자주 소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한쪽 구석으로 식재하면 좋다.

특히 상추 쑥갓등 채마 밭과는 반대 방향에 심는 것이 좋다.

수확이 가장 늦은 것을 시기가 다른 유실수 사이에 심으면 그나마 소독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

 

유실수는 비싸더라도 성목을 사면야 별 문제 없지만,

좀더 자기의 주말농장에 의미를 둔다면 작은 묘목을 심어 농장의 태생을 같이하는 것.

우리 나의것에 의미를 줄수 있다고 본다.

손가락만한 묘목이 나의 로망과 나의 아이들이나 손주들과 함께 자라는 것을 그려보면 가슴 벅찬일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강화주말농장이 좀더 진화하여 강화전원주택으로 사용하게 됄경우

조경수로서의 역할 을 톡톡히 하게 된다.

전원주택의 품위? 가치는 정원을 구성하는 마무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

그런 미리 조경을 한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유실수는 짧게는 3~5년 호두나 은행은 개량종이어도 최소 5년이상이 걸려 열매를 맺는다.

첫 열매를 맺을 때의 감격이란,

그리고 성목이된 나무 아래서 즐기는 삼겹살과 수박의 시원함이란.

나무에서 직접 따서 옷매무새에 쓱쓱 딲아서 베어무는 맛이란,

올해는 많은 분들이 강화 주말농장, 강화 주말주택에서 이런 즐거움의 시작을 함께 했으면 한다.

 

 

 

 

강화도 주말농장 상담은 강화도에서 전원생활 경험이 풍부한

구자옥 공인중개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강화전원주택 정원관리, 주말농장 관리 소독 저희가(032-937-6662) 대행해드립니다.

 

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강화주말농장,강화도주말농장,강화도전원주택,강화주말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