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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인터넷의 과도한 정보와 그의 확장 해석으로 인한 그릇된 강화부동산 정보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5. 12. 6.

 

 

 

 

나는 일기예보를 보며 가끔 황망한 생각을 한다.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를 닾치는데 농민들 보고 대비를 철저히하라 당부한다.

시골에 사는 난? 뭘 어떻게하지...

벼가 쓰러지지 않게 일일히 지지대를 해줘야하나?

감이 떨어지지 않게 하나하나 묶어 두어야하나?

내논으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고 남의 논으로 내물만 흘려 보내나?

 

그래 큰비와 쎈바람이 분다닌 무엇인가는 준비를 해놓아야지..

무책임하다 볼 수 없지만 그냥 최소한 정보니 알아는 두어라 정도로 받아 들인다.

 

 

이런 류의 염려증 내지는 의심증 현상이 인터넷의 강화부동산 관련 정보를 왜곡하고 있다.

거기에 카더라라는 미확인 정체불명의 정보들...

 

일단

도시 사람은 강화도 농지를 사지 못한다고 하는데....

포장 도로가 있으면 무조건 건축이 가능하다?

건축하려면 4m도로를 확보해야 한다.

심지어 농가주택 사이에 건축을 못한다.

농어민주택 허가를 쉽게 받을수 있다.

농지, 특히 논은 아무나 취득할 수 없다.

절대농지의 투자 효율이 높다.

 

지방의 개발계획은 심하게 난무하고 있다.

이는 그저 계획일 뿐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전시성 행정적인 면과 정치적인 개발공약들이 많다.

그것도 아주 많다.

 

 

정서적인 것에 대해서는 너무 황당한 정보들이 많다.

제일 큰것이 텃세...

강화도는 아직  농경문화가 절대적인 지역이 있다.

그런곳의 대표적인 지역은 씨족마을로 형성이 되어 있는 경우이다.

 

1차선의 마을따라 길게 들어간 동네

즉 고립적인 위치의 동네 또한 옛 향수?가 짙은 마을일 경우가 많다.

그런데 텃세는 사람의 문제이지 동네의 문제는 아니다.

강화의 전원주택 짓기 좋은 위치의 토지의 대부분은 외지인?의 소유이다.

즉 근래에 거래된 토지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이웃과 부딛칠수 있는 확율이 토박이 보단 새로 이사오신 분들 일 경우가 많다.

하여 이젠 텃세라기보다 기득권? 류로 인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예전 부터 관습적으로 사용하던 토지의 정리가 필요하다.

즉 측량후에 권리 관계를 정리하는것은 어렵지도 않고 당연한 일이다.

 

 

지금 강화도엔 교회,성당 오래된 사찰 등이 아주 많다.

신앙생활이 강화전원생활을 잘 적응하게 하는 윤활제 역할이 될수 있다.

 

 

좀더 바람직한 것은 농경사회와 전원생활 문화가 공존하는 강화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너무 피곤하게 시시콜콜 따지고 배려하고 염려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그저 사람사는 곳이라는 점을 명심하면 된다.

나는 매실나무와 감나무가 많은데

가끔 감나무 가지를 꺽어가는사람 매실을 따가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많다.

밤나무 동산에서 밤을 줍는 경우도...

그중에 대부분은 순간적인 호기심이나 충동적으로 하여 주인에게 미안하다하고 마무리가 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좀 꺽어가도 괞찬지 않느냐?

벌래먹은 거 이까짓것...

이게 니나무냐?

이게 당신 땅이냐.... 국유지 아니냐....

이게 얼마나 된다고 유세냐....

강화도 인심을 자기 위주로 판단한 나눔?이 넉넉한 시골인심으로 이해하려는 경우가 많다.

...도시의 동네 마트에 진열된 과일을 그냥 집어가지 않는다.​

정말로 황당한 일을 격는 수가 종종있다.

 

 

길가에 붙어있거나 접근하기 좋은 국유지는 없다라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시골땅, 최소한 강화도의 땅은 개인 소유의 사유지이다.

그리고 국유지거나 타인 소유의 토지에 제3자가 농사를 지었다면 그농산물의 소유권은 경작자에게 있다.

농작물로 인한 소소한 다툼이 많아 토지 임대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뭏든 내것 외에 남의 것에 대한 소유를 존중하고 법과 상식이 통하게 행동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

 

 

어찌보면 강화토지를 구입한 사람이 그토지에 대한 권리분석이 미비하거나 원초적으로 문제가 있는 토지를 구입한후 법탓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구거가 미비한 토지를 구입하여 하수도 길을 내어주지 않는다든가,

지적도 상의 도로는 좁은 데 넓게 포장된 것만을 보고 구입했다가

포장도로와 구입땅 사이에 다른 토지가 있는 경우도 있고,

아주 다양한 문제나 장애가 있는 상황이 많다.

그래서 좀더 세밀한 권리분석이 필요한 대목이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의 토지는 이렇게 까다롭지 않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강화도의 시골 지도를 확 바꿔 놓을만큼 전원주택 신축이 많다.

그것들의 대부분은 별 문제없이 개발하고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경우는 별다른 문제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강화도가 섬이라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음은 분명하다.

단점보다는 장점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여 강화로 강화로 향하고 있다.

 

강화부동산에관한 정보는 인터넷으론 그저 눈팅 정도로 끝내고,

강화도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이나 건축설계사 사무실에 들러서 맛보고 검증하면 된다.

강화도엔 만나서 상의할만한 강화도 토박이 구자옥공인중개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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