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무나 작물이 모두 마찬가지로 물빠짐이 좋아야한다.
지난해까지 연못으로 사용하던 메꾸어 밭을 만드어 매실나무를 심었는데....
예상한것보다 물빠짐이 좋지않아 매실나무가 거의 다 죽었다.
하여 올해는 개별둑을 만들어 심고 배수로를 작년보다 좀더 깊고 넓게 정비하였다.
돌아오지 못하는 매실나무들...
연못의 갯흙보다 황토기있는 흙으로 뿌리를 묻고 ...
그위에 주변의 흙으로 둑을 더 두툼하게 만들었습니다.
작업 완료된 상태....
모든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와 입김으로 자란다합니다.
작년에도 물빠짐이 좋지않음을 인지한 그당시 나무를 조금씩 올려 심었으면 그렇게 다 죽지 않았을것입니다.
묘목이나 어린나무는 좀 심하게 다루어도 살확율이 높습니다.
다만 여름에 옮길때는 옮기기 한 3일전쯤 가지나 잎을 상당부분 제거한후 옮겨 심으면 살 확율이 높아집니다.
그믈막을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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