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원주택지 강화부동산 선정할 때 유의사항
도심의 대형 아파트의 시세가 하향세가 멈출줄 모르는것 같다.
부동산 가치나 현재 매매가를 비교해도 대형아파트의 하락폭을 감안할 때
강화도 부동산의 가치는 비교적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아지고
지금의 상황으로보면 아파트보다는 상대적으로 수도권의 부동산가치 유지가 좋게 될것이다.
여러 차래 언급한 것처럼 "땅은 크게 집은 작게"가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야 5년후 10년후의 잔존가치가 높게 남아 있게 됀다.
전원주택이 그가치를 유지하는 것도 몇가지 조건이 있다.
일단은 전원주택의 경우 전원생활이 용이한 접근성 쾌적함 밑바탕이 돼야한다.
접근성
수도권(서울도심) 1시간대...
우선, 이는 전원생활하시는 분 자신의 동선도 중요하지만
자손이나 친인척 방문의 기회 횟수를 줄일수 있다.
가족유대의 친밀도는 실제 거리와 비례하게 됀다.
강화도는 김포신도시도로와 연계되서 여의도까지(주행거리는 40여km) 1시간대로 단축 됐다.
이런 면에서 강화도의 부동산 값이 높게 유지돼는 것이다.
쾌적함
주변에 공장 ,축사, ....기피시설이 없어야하고
산밑 북향은 피하고 지세가 북향이라도 하루 종일 볕이드는 곳이면 고려할만하다.
일조 조망 프라이버쉬 등이 고려됀 전원주택은 그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환금성 또한 좋다.
땅모양은 남북으로 장방형의 토지가 좋고
마을길(1차선길)을 타고 너무 멀리 진입하는 것도 피해야 좋다.
집성촌이나 취락 밀집지역안에 터를 잡는것도 피하는게 좋다.
어설픈 예측일런지 모르나.
25년전 마이카 품이 있었다.
그때 강화도에서 생각하기를 마이카를 떠벌이는 메스컴이 비현실적인 선전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지금 강화도에도 한집에 차가 두 대는 기본인듯하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사회의 부나 권력이 다소 고착화돼지 않을까 싶다.
그런 사회의 돌파구가 아웃도어문화나 전원문화가 그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본다.
지금의 아웃도어문화 켐핑 등산 ....는 비교적 작은 비용으로 즐길수 있고
전원문화는 큰 경제적 부담을 동반한다.
좀 견실한 중산층의 여가와 웰빙, 노후대책의 일환으로 전원주택,주말농장은 사회가 점점 고도화내지 고착화돼는 세태와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많은 베이비 부머들이 실행에 옮기고 있다.
전원주택이나 전원주택지는 나와 내 가족을위한 선택이나
차후 환금을 고려하며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내가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다음 “누가 이땅을, 이집을 사겠는가”를 고려하여 땅을 선택하고 집을 짓는것이 좋다.
특히 주택의 경우 나혼자만의 독특함을 반영시키면 건축비도 높을것이고
차후 매매에 있어도 많은 단점을 안고 다닐 확률이 높다.
강화도 부동산에 관한 선택은 오랜 경험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세운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 공인중개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글 작성자는 강화농군입니다. 무단복제는 좀.... 출처는 알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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