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변화 무쌍하고 바쁜일도 자주 생기고....
벌써 송년화를 치루기도 했고....
잠깐 사이에 겨울이 가까이와있다.
겨울맞이중 한 행사가 바나나 나무 겨울나기이다.
핸드폰 카메라가 지난 늦여름 연못에 빠진적이 있는데.....
이후로 사진이 영 시원칠않다.
그덕에 핸드폰도 바꾸었고,
타이밍이 절묘하여 2년 약정이 끝날무렵 핸폰 바꾸는 계기나 사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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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줄기를 낫으로 잘라서 자른 등거리를 덮는다.
지난 가을 팥을 털고 남은 깍정이로 위를 덮고.........
팥대로 그위를 덮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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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에 보온 덮개를 덮어서 바람에 날리지 않고 보온도 되고.....
그위에 비닐을 덮고 비닐이 날리지 않게,
몇일전 사진이다.
가을색이 완연하다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 확 다가왔다.
어린 감나무 밑둥도 싸아주고 덤불도 정리해야 하는데... 추워서 싫다.
오히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추위를 작심하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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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향하는 강화도의 전원생활.....
이제는 게으름과의 싸움이다.
그렇지 않아도 핑계가 많은데.... 추위 때문에 더 욺추린다.
주말에는 비닐하우스 안에 2중 하우스를 만들어야 한다.
아직은 상추가 잘자라고 있다.
겨울 상추는 성장이 늦어서 상추의 육질이 두껍고 아삭하다.
이런 맛을 유지하기위해 주말에는 꼭 비닐하우스안에 못자리하우스를 설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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