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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그리스

터키 그리스 여행 15일차, 돌마바흐체궁전, 갈리타다리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3. 9.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다달았다.

한 20분 트램을 타고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간다.

이주변은 관광 유적지가 많아 이른아침에도 케리어를 끄는 관광객이 많다.

 

 

가득 찬 정원이란 뜻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해변을 흙으로 메우고 세운 곳이다.

50만 금화, 즉 현재 돈 5억 불에 맞먹는 기금으로 건립된 이 궁은 1856년 완공되었는데,

궁의 내부 장식과 방들을 꾸미기 위해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궁전의 총길이는 600m, 홀 43개, 방 285개, 발코니 6개와 목용탕을 갖추고 있는데

내부 장식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궁전이다.

 

 

 

 

 

 

 

 

실내가 모두 목조 건물이라는게 놀랍다.

입장은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는데....

단체 관광객 우선?이고 개별 관광객은 일정인원이 모여야 그룹을 진행한다.

그리고 실내의 사진 촬영은 금지라...

 

 

 

 

 

 

갈라타 다리 앞에 있는 고등어 케밥 파는곳

배위에서 케밥을 만드는데 배의 울렁임이 대단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멀니가....

 

 

다리 난간에 빽빽히 서있는 태공들....

잡은 고기는 커야 손바닭만한 작은 고기들을 낚고 있다.

처음에 저 낚시로 고등어를 잡아 케밥을 만드는줄 알았다. ㅋ

 

 

다리 넘어 에 있는 이스탄불의 청계천? 공구상가가 늘어서 있다.

 

이런 풍경에 익숙하다.

다 사람사는 모습의 공통분모가 존재하는 것 같다.

 

 

 

공구상가를 나와 바다 쪽으로 가면 어시장이 섰다,

너무 좁고 목잡하여 들어가기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시장의 복잡한이 생동감의 절정이다.

특히나 어시장은 어디를 가든 비슷한 광경이다.

왁자지껄...

 

 

오늘의메모

갈리타다리의 낚시꾼....

낚시의 실리나 실효는 없을것 같고 그자체로 문화이거나 관광 상품.

문화를 만드는 것은 거창한 구호도 커다란 결제력도 필히 동반하지 않는다,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구자옥공인중개사,강화주말농장,강화농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