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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화도 전원일기

강화전원주택의 바나나 깨우기와 매실의 만개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4. 11.

강화전원주택의 봄기운이 한창이다.

매년 4월 중순이나 말일경 바나나 나무 보온재를 치웠는데,

올해는 이상기온 탓으로 바나나 나무 순이 벌써 올라 왔다.

위의 비닐을 걷어내고 보온 덮게도 걷어내고

그사이의 곡초들도 걷어내면 바나나 밑둥을 몰수 있다.

지난 겨울이 춥지 않아서 바나나 뿌리도 건실하게 자란 모양이다.

 

 

 

밑둥이 제법 굵어 올해는 바나나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매실꽃잎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짙은 매화향 속에서 삽질도 이제 아쉬움을 남기고 여름을 재촉한다.

 

 

 

 

 

매화가 지기 시작하며 벗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화와 벗꽃이 어우러져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하우스안의 쌈채소들.....

상추 숙갓,취, 부추.....

 

강화도 전원주택에는 필히 작은 비닐하우스 한동이 필요하다.

이른 봄부터 12월 가지는 쌈채소를 먹을수 있다.

내가 직접 키운 쌈채소를 먹는다는 것이 강화도 전원생활의 백미이다.

강화전원주택,강화주말농장은 스로우존 힐링존이다.

 

강화전원생활 상담은 강화도를 잘아는 토박이 구자옥공인중개사와 상의하세요. 032-937-6662

 

주소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360-3 신주소 강화읍 강화대로 266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