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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부동산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일....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7. 1. 12.

미래가치를 논할 때 교육을 제일 항목으로 말할 수 있다.

많은 경제활동의 목적은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그것이 계량적인 가격의 문제이건 수치화할 수 없는 가치의 문제이건...

 

 

얼마 전 교육방송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교과과정의 정보만을  단순 암기 위주의 달달 외워서 입학하여

그 부작용이 심각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한 것처럼 묘사된 프로그램을 봤다.

달달 외우게 하는 학원...ㅋㅋ

우리집도 학원에 헌신? 한 적이 있다.

실질적인 필요도 존재하고 부모의 어리석음과 부모의 두려움이 학원 필요를 만들어 낸다.

상상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양산하는 것이 사람의 인지상정이다.

그런 두려움이 창조나 도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국의 교육...

창의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획일적 사고와 단편적인 인간을 양산하고 있다는 류의 보고서가 많다.

우리나라에선 부정적인 면의 대명사처럼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고쳐야 할 점은 많이 있다.

내 생각엔 세계 어느 나라든....

제도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부모님들의 욕심이나 염려가 만드는 기현상(필요 이상의 과한 사교육)이 더 큰 문제로 생각된다.

거기에 언론이나 일부 학자들은 한국의 학구열을 사회적인 병폐로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분야든 필요 이상의 경쟁과  대가를 수반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

그 과다를 자기 기준으로 판정하고 결정하는 것 또한 병폐다.

 

얼마 전 서울 공과대학의 연구실들을 3일 동안 취재하는 방송이 있었다.

그런 곳은 우리나라 여느 공과 대학 내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일 들로 알고 있다.

연구실에 불이 꺼지지 않고 그곳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자기의 이상과 꿈을 실현하는 젊은이들이 부럽기도 하고 응원한다.

짧은 소견으로는 공과대학이란 간판 아래에는 청춘의 밤을 꿈과 바꾼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다.

아니 많다.

그러나 젊은이의 꿈들은 그곳에만 있지 않다.....

어떤 이는 디자인실에서 주방에서 다양한 작업실에서...

심지어 길거리와 술집에서도...ㅎㅎ 

매스컴에서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소재들을 많이 발굴하여 희망의 아이콘을 키워나가게 해야지...

청년실업이 문제고.... 교육이 문제고... 하는 부정만을 떠들 것이 나닐듯싶다.

 

답답한 현실에도 우리나라는 잘? 굴러가고 있다고 본다.

법이나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를 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이지 법이나 제도는 아무런 죄가 없다.

어찌 됐든 다 살고 있고 무엇보다도 좀 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공인중개사이므로...

부동산(강화도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경제라는 용어가 등장하면 위기가 아닌 적이 없는듯하다.

지난 몇 년간의 연간 경제 전망을 보면 긍정적인 면을 보도하거나 알리는 보고서는 적다.

호황의 아이콘을 제시하는 보도도 적었다.

블루 오션이란 단어도 이젠 접하기 어렵다

 

그러나.... 자원이라곤 사람이 거의 전부인 우리나라가 세계무역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적지 않다.

(재벌노동조합?... 그저 논란만 양산하는 소모적 논쟁은 싫다, 그것은 그것이다.)

모든 것이 순기능만 or 역기능만 있지 않다.

그 위의 것은 나라님들이 하고,

우리는 내가 알고 있는 이곳에서 좀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증권사 직원은 주식이 우선일 것이고,

보험사 직원은 보험이 제일일 것이고,

강화도의 공인중개사는 강화도 부동산이 제일인 것이다.

?에 대한 충분한 근거와 설득력 있는 논리가 있어야 한다.

그를 위해 좀 더 고민하고 연구하여 부가가치를 좀 더 높이는 것이 나의 할 일이라 본다.

강화도 부동산에는 그 부가가치가 숨어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강화도 부동산은 꼭 부가가치만이 잣대는 아니다.

강화부동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필요와 로망이 있다.

그 필요와 로망을 강화 토지와 잘 접목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그접목이 잘되면 그부동산의 미래가치도 높아지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거기서 거기.....

내가 잘 가꾸어서 보기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기 좋고 탐나기 때문이며

이것에 얼마만큼의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지느냐가 부가가치이고 장래의 미래가치인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그저 땅만 중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땅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기획의 경지? 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