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강화부동산을 사게 권하는 중개사와 어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중개사가 있다.
얼마 전 연예인이 땅을 사서 집을 지었는데 그과정을 책으로 냈다며 책을 가져왔다.
왜 강화도에 전원주택을 짓게 됐는가부터....
강화도에 전원주택을 지으며 경험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집 짓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그연예인은 강화도에서 살기로 마음먹고는 다른 사항은 고려하지 않고
강화도에 땅 사서 전원주택을 짓게 다는 한 가지 생각으로 그것에 전념하는 진격의 연예인이다.
연예인 그친구도 처음 하는 일일진데 별 두려움 없이 차곡차곡 일을 진행했다.
물론 강화에 땅을 사기전에 여러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기웃거리고,
건축업자의 선정에도 많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래도 처음 걷는 길에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음에도 잘 밀어붙이는 그 저돌적인 젊음? 이 부러웠다.
내 나이 쉰 중반인데 주저하는 것들이 많다.
강화도 부동산 중개나 투자도 잰다.
강화부동산 투자의 100% 만족은 없기 때문이다.
혼자 사무실을 운영하는 한계가 있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며 위안을 삼는다.
농림지(절대농지)는 이래서 거의 중개하지 않고 빌라 아파트는 저래서 중개하지 않고
강화전원주택의 전월세도 오만가지 핑계를 빌어 우리 사무실 중개 항목에서 빠져있다.
다시 강화부동산과 관련하여...
강화토지의 개발이나 강화전원주택 신축등, 어떤 복잡하고 어려운 일도 누군가는 하는 일이다
그것이 내가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핑계이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표준화된 자료들이 즐비하고 실패 사례도 적지 않다.
하여 어떤 결정에 필요한 정보는 쉽사리 얻게 된다.
너무 쉽게 얻은 정보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고,
오히려 옳은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강화도 부동산에 대한 어떤 결정이든 거금이 동원되므로 결정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강화도 부동산 관련은 큰돈과 상당의 기간이 필요한 일이므로
구멍가게에서 사탕 사는 것처럼 단순하지도 않고,
한번 자리하면 쉽게 수정이나 다시 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인간사에 일이 꼬이는 것은 천재지변이 아닌한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적정한 비용과 그에 상응하는 적정한 효율을 기대해야 하는데...
작은 비용으로 허무 맹랑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강화도 부동산시장에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강화에는 부동산 관련 사무실이 200여 개가 되고 강화도 부동산 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되어
강화부동산의 하드웨어적인 정보는 표준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볼수 있다.
하여 강화도의 공인중개사라 함은...
강화부동산의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 토지의 활용이나 운용의 팁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결정은 고객이 하는 것이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 본다.
진격의 매수자 마음가짐이 준비 되었고,
그이후에 구자옥공인중개사의 조언을 십분 참고하시면 패착하지는 않을 것이다.
강화도 부동산 관련 어떤 일이든 주저하지 말고 방문상담하세요.
(전화는 가급적 피해주시고, 쪽지나 메일 환영합니다.)
강화도 귀촌, 귀농.... 건축, 개발.... 농작물 재배.....
나 자신이 자칭 농사꾼이라 칭하지만...
강화도 귀농상담에 있어서도,
판매를 위한 오이, 수박하우스를 해본 경험이 없고 참깨나 보리도 심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농사짓거나 지어본 적이 있는 것을 나열하는 것이 빠르다.
그래도 강화도에서 경작해볼 만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별하는 변별력은 가지고 있다.
강한 실험정신으로 무작정 강화귀농에 도전한다면야... 뭐.....
우리집 조경은 아기자기한 것이 없으나 나무의 위치 잡기와 배열은 어때야 좋은지 효율적인지는 않다.
조경은 셀프 조경을 권한다.
아무리 훌륭한 조경을 했다 할지라도 관리가 부실하면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다.
반면 처음을 어설퍼도 1년 지나면 아주 잘한 조경과 비스므리해진다.ㅎㅎ
돈으로 한다면야.... 뭐....
내가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망치를 잡아본 적은 없다.
그러나 해당 부지위에 건물의 방향과 위치 잡기,
그리고 거실과 안방의 배치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고 이상적인 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일의 중복을 막아서 비효율을 제거할 수 있다.
이도 돈으로 밀어 붙친다면야...뭐.....
구자옥공인중개사는 시골집의 불편함을 알고,
텃밭농사의 비효율을 알고,
목가적이고 낭만적인 전원생활의 비현실을 알고 있다.
불편함과 비효율과 비현실의 밝은 건너편을 안다.
하여 100%짜리 상담은 없다.
강화부동산 매수자의 상황에 근접한 완성도 높은 강화도 전원생활의 청사진은 제공할 수 있다.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엔 커피 믹스가 아주 많고, fre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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