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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도 부동산 거래에 있어 공정거래, 공정소비....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3. 5. 19.

공정무역이란 한마디로 국가 간 동등한 위치에서 이루어지는 무역을 말한다.

최근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공정한 가격을 지불토록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사회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운동은 윤리적 소비 운동의 일환이며,

그 대상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으로 농산물이 주종을 이룬다.

공정무역은 기존의 국제무역 체계로는

세계의 가난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 아래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공정한 가격, 건강한 노동, 환경 보전, 생산자의 경제적 독립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가난한 제3세계 생산자가 만든 환경친화적 상품을 직거래를 통해 공정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가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착한 소비를 말한다.

 

그에서 파생한 공정소비,공정여행의 용어도 등장했다.

공정이란 말에 따르는 것은 다소 과다 지출되는 듯한 손해,

즉 큰 사은품이나,대규모 자본을 얻고 하는 공동구매를 포기하여 생기는 물이익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다소 불편한 공정 소비가 좀 더 건강한 소비시장을 만들고 다양성을 확보할수 있다.

 

 

부동산에서도 마찮가지다.

부동산에서 소비자는 매수의뢰인...

땅을 구입할때는 제도권(사업자 등록증,개설허가증 소지)안에 있는

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하고 상의하는 것이 공정 소비가 아닐까싶다.

소위 떳다방이나 똠방과 거래하는 것을 보면 이해 할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글을 읽는분이라면 인터넛을 좀 활용하사는 분일 것이고

조금만 검색하면 인터넷에 많은 현지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매물정보와 상식이 올려져있다.

그리고 검색은 인지하는 수준에서 끝내는것이 좋다 ,

지나친 예민한 공부는 그야말로 과유불급을 낳게 한다.

 

그리고 지인의 부동산 소개라도 한번쯤은, 아니 두번 정도의 현지 공인중개사의 검증은 필요하다.

그리고 중개수수료가 많은 것을 담보할 수 있다.

강화도에 토지구입 목적은 대부분,

아니 거의 다가 강화도 전원생활을 위한 강화도 전원주택지 구입이다.

땅을 사는 것은 단순한 일임에도 거기에는 여러가지 법적인 권리 분석이 따라야하고

더 나아가 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수익은 고사하고 환금성이라도 좋아야하는  최소한의 계산을 배려 돼야한다.

 

중개사가 없는 부동산 거래가 모두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나...

최소한의 보장을 담보할수 있는 것이 중개사를 통한 거래이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상황은 경매 컨설팅이다...

강화도 경매물건분석을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이 한시간이나 둘러볼려나?  그리하는 물건 분석 자체가 상당 불합리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지역의 분위기, 인근토지의 잠재된 개발여부도 조금은 더 알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인 중개사일지라도 땅속의 일까지 어찌 다알랴만.....

오랜시간 중개업을 하다보면 어느 곳의 어느라인은 물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곳을 알수도 있다.

물뿐아니라 여러 면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강화도에서 경험하는 강화도 경매 컨설팅의 목적은 무조건에 가까운 낙찰이다.

그부동산의 분석은 뒷전인듯....

공인중개사는 중개업법에 의거 준수되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경매 컨설팅은 ...아마도....없는 듯하다...

경매도 한번 이상의 현지 공인중개사의 검증은 필수다.

강화도에 중개업무를 보시는 공인중개사분들중에도 경매컨설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

그럼에도 타지역의 컨설팅업체에 의뢰하는 것은???

물론 강화도 외지역과 비교할수 있는 자리가 돼는 유리한 점은 있다.

 

 

지난 글에도 있지만...

현매로 팔수 있는 불건이라면 경매로 넘어가기 힘들고 

현매가 어려워 경매로 갔을경우 좋은 부동산일 가능성이 적다....

좋은 부동산일 가능성 적은 부동산을 컨설팅한다는게 도통 쉬운일이 아니다.

(좋지않은 땅을 중개하는것)

 

공인중개사에 중개 수수료를 주는 것이 때론 아까울수 있지만....

중개수수료는 공정소비의 일환이고 위험을 담보하는 것이다.

 

또한 좋은 공인중개사를 만나면 그가 갖고 있는 부동산 노하우를

단시간에 내 부동산에 접목할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다.

 

좋은 공인중개사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개설등록증과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가능한 그지역에 정통한 사람이면 좋고

많은 거래 사례가 있는 중개사면 좀 더좋고....

그중개사를 법적으로 심리적으로 보증할만한  그무엇인가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부동산 거래는 큰 돈이 왔다 갔다하는 것이므로 이왕이면식의 검증이라도 필요하다. 

 

공정거래에 있어 중개사의 불량도 있다.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고...

이글을 읽는 강화에 양심불량 공인중개사도 있다.

가끔 들어와 글 도둑질은 물론  물건을 훔쳐가는 불량 중개사가 있다.

얼마전 내가 중개한 집과 터를 보고 주인을 찾아가 그집과 터에 대한 단점을 늘어 놓고는

자기 부동산 물건으로 홍보하는 비양심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뒷박중개를 잘한다...

그럼 몰렴치 중개가 부럽다...ㅋㅋ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ㅎ

개인감정이 지나친 글이지만 이련면도 있구나를 이해하시면 나쁠 것도 없을 듯해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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