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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도 경매물건 전화상담 사절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6. 6. 30.

강화도부동산의 경매....

강화도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심심치 않게 문의하는 것이 경매 건이다.

처음부터 지번을 대고 물어보면 쉽게 답을 할 터인데...

강화도 땅값은 얼마냐에서부터 시작해 경매물건까지 상담 들어가는데 10분 이상을 소비하는 경우도 있다.

바쁘지 않은 상황이라면 모를까 요즘 같은 농번기?에 ㅋㅋ


요지는 상담을 길게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상담자의 전 재산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문제라...

기왕이면 실질적으로 잘 상담에 응하려고 한다.

헌데 경매 상담의 대부분은 전화로... 아니면 말고 식의 상담이다.

상담자도 다소간의 용기를 내서 전화기를 들었겠지만..

나 또한 공회전하는 시간이 아닐진대...

너무 가볍게 전화기를 드는것 같다.


언젠가부터는 경매 상담은 사무실로 오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얻는 말 중에 하나가 건방지거나 뻣뻣하다는 부정적인 말들이다.


여하튼 나의 경매 상담은 오직 권리 분석뿐이다.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선 경매를 대행하지도 않고, 대행하지 않으니 수수료도 없다.

경매물건을 상담하다 보면 나 또한 경매물건의 흐름이나 판도를 읽을 수 있어 스스로 공부하는 차원도 있기에 성실히 임하려 한다.


어떤 일이던 나의 이름을 걸고하는 일이기에 대충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제공한다.

일종의 재능 기부.... ㅎㅎ

그리고 판단은 당사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고...

 

 

경매 상담은 제 사무실에서만 하고  성심껏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