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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토지를 구입해서 강화전원주택 짓기...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6. 7. 10.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전원주택을 짓다 보면 실패했거나 어려움을 겪은 사례들이 엄청 많다.

토지 구입에서 허가 내는 과정까지도 복잡하고 어려운데

집을 짓는 건축업자와 관계....

그리고 가장 곤란을 겪는 일 중 하나가 충심 어린?  지인들의 조언.....

이것을 설치하면 좋고 a보단 b가 좋고, 누군 더 싸게 했는데,

이런 것은 검증이 됐나? , 저런 것은 하자도 많고......

그러면서 헷갈리고 애초의 작정이 변하게 된다.

그러면 비용이 추가되고 건축업자와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그러면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인터넷상의 글 중....


***3년간 땅 사서  집 짓는 공부를 했지만,

땅 구입에서 집짓기 너무  힘들어 후회도 여러 번 했고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어느 정도 자금이 있는 분은 집 지을 생각하지 말라,

그래도 집 지을 생각을 하시는 분은 최소한 1년 이상은 많은 정보를 얻어 하나씩 내 것이 되도록 공부하라.***




다시 본론으로...

건축주가 집 짓는 공부를 하면 뭐가 바뀔까?

수도 꼭지도 가격 차이가 5만원 이상 나는 것이 허다하고,

변기, 창호, 싱크대.....

글로 공부한다 하여 구별이 되거나 선별할 수 있을까?

그리고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 하자...


그다음은 건축업자 구하기....

목수들, 나름 전문가들이라 고집과 성향이 뚜렷하다.


이런 사항들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집을 짓고 나면 사람의 진이 다 빠진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반면에 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좋게 영향을 주면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인데

건축업자를 먼저 만나고 공인중개사를 만나지는 않는다.

강화도 전원주택 부지를 소개할 공인중개사를 먼저 만나고 목수를 만나는 것이다.

하여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공부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최선이다.

건축업자나 공인중개사 중 한 사람만 잘 만나도 70~80% 성공했다고 본다.

건축하는 사람도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있고 공인중개사도 건축에 대한 안목이 일반인보다는 좋을 것이다.

하여 신뢰할만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토지를 구입할 때 공인중개사가 건축할 때 건축업자가 좋은 사람이라면 이보다 이상적일 수 없다.


최선의 사람을 만나는 공부가 좀 쉽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건축주는 특별한 건축 스타일이나 자재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주택 중에 마음에 드는 모델하우스 한둘을 정해서 건축업자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건축업자를 너무 많이 만나면 공부도 되지만 혼동이 올 수도 있다.


내 경험상 견적서는 2~3인의 건축업자로 부터 받아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또 잘 챙겨야 할 것 중 하나는 건축비 지급 방식과 시기의 문제가 예민하다.

이로 인해 건축주와 업자 간의 불신이 움트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건축비 지급 방식과 비율을 미리 잘 정해서 이행하면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다.

나는 본디 불문법을 좋아한다.

성문법의 딱딱함(정확함)보다 불문의 유연함(모방의 단순함)이 좋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유연함을 자기에게로 많 유리하게 해석하고,

자의적인 것이 많아서 문제 발생 여지도 많으나....

즉 시방서 계약보다는 모델하우스를 두고 똑같이? 쌍둥이 집을 짓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이에 기초하여 약간의 동선과 모양을 바꾸는 것은 건축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시방서의 경직된 것보다는 쌍둥이 집의 경우

중간의 완충 역할을 하는 공인중개사가 있어 문제의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결론은 모든 일는 돈과 서류로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의 중간에 소개하는 자(공인중개사)가 공정하면 더 이상의 이상적인 상황은 없다고 본다.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의 강화토지 구입 후 건축 과정

고객 한 분이 강화에 토지를 구입하시고 그곳에 어울리는 건축 디자인을 설정해 봤다.


대략의 스케치....












기존주택을 구입해도 건축업자가 지은 집이고

건축주가 직영하여 집을 짓는다 해도 건축업자의 손을 거쳐야 한다.

결과에 도달하는 것은 똑 같다.

다만 직접 건축을 하면 절차가 좀더 생기는 것일 뿐이다

이 절차도 건축주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직접 망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설계와  인허가는 건축사 사무실에서 건축은 건축업자가 대가만 지불하면 되는 일이다.

그 지불도 시기 적절하게 안분하여 지불하면 문제 발생의 여지가 적다.



한 번쯤은 내 집은 내가 그려본 집을 지어볼 일이다.


강화도 토지를 구입해서 강화 전원주택을 짓는 일 구자옥공인중개사가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