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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부동산은 글로 배우는 분야는 아닙니다.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6. 7. 23.

요즘은

예전... 내가 개업할 당시 1999년보다 부동산 정보에 접근하는 루트가 다각화되어 있다.

개업 당시만 해도 지적도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동산 자료들을 강화군청 민원실이나 등기소에 가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건축에 관련한 사항이나 건축하기 위한 행정절차는 설계사무실이나 건축업자를 직접 만나야 해결되는 문제들이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이 모든 것이 내 집에서 해결될 수 있다.



그중의 대세는 인터넷에 떠도는 강화부동산에 관한 정보....

무어라 한마디만 검색하면 그와 관련한 글들이 수없이 꼬리를 문다.


그많은 글들 중에 당연히 맞는 말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 맞지 않는 글들도 허다하다.

가장 빈번한 예가 강화도에 농지를 300평 이상 살수 없다던데..

그러면 농어민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땅이 200평 넘으면 호화주택으로 걸린다고 하더라..


아직도... 이런 글이 인터넷상에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싶다.

강화도가 토지 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지 벌써 10년이 다 돼간다,

농어민 주택 자격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까다롭다.

호화주택, 별장의 개념은 상시 사용의 문제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이나 건축 사무실, 건축업이나 법무사 사무실, 토목공사 사무실등 부동산 관련 업체에서  대략적인 토털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부동산은 말과 글로 할수 없는 분야임을 확정 지어주는 것이 임장 활동이다.

강화부동산을 매수하려는 분과 토지면 토지, 강화 전원주택이면 강화전원주택을 직접 가봐야 한다.

홈쇼핑처럼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블로그에도 강화전원주택과 토지가 사진으로 올려져 있지만 사진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그 부동산을 구성하고 있는 법적 권리관계 주변 상황 등 그부동산의 절반의 정보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그토지가 장래 모습이 어떨지를 상상이 가게 할 수 있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팁이다.

장래의 모습이란 부동산의 미래가치일 수도 있고 부동산의 활용도 내지 만족도의 기대값이다. 



비교적 규격화된 토지, 즉 강화도 전원주택 단지의 토지도 좋은 위치 나쁜 위치가 있다.

주택은 구조재부터 디자인, 평수에 따라 그야말로 천차만별하다.

그래서 강화도 부동산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토지는 이것 하나뿐이고

전원주택도 내가 시행하면 무조건 처음이고 유일한 것이다.

하여 내가 타협하고 수긍하면 내 기준의 최선을 이룩할 수 있다.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상담시 오가는 정보?는  정보 수집 차원으로 숙지해두는 것이 우선이다.

고객이 내가 알기로는.... 하며 우기거나 그에 집착? 하면 그다음의 상담이 어렵다.

듣다 보면 사실관계가 금방 정리된다.

그리고 법리해석은 내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해야 한다.

적어도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선 그객관적인 입장에 공인중개사가 있다. 






현재 구자옥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진행 중인 전원주택, 주말주택 및 토목공사 진행 중인 서류철들이다.



안타까운 것은 ㅋㅋㅋㅋ

다른 부동산 사무실에서 토지를 구입하고 개발을 의뢰하는 경우도 제법이다.

일단 상담은 받아보시지요.



수도권에서 접근성 좋고 청정한 강화부동산은 구자옥공인중개사가 가이드 해드립니다.

적어도 제 사무실에서 우러나는 강화전원주택 강화도 전원생활의 꿈을 구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