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주말농장이 있는 삶을 권하며.....

강화도 주말농장을 잘 가꾸는 분들을 보면...

남다른 면이 확실하게 있다.

주말농장이나 전원생활은 누구나? 꿈을 꾸지만 선듯 실행에 옮기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하여 그 남다름이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칭송받는 것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경우가 많다.

시골에 돈 들여 땅 사놓고 돈 들여 자동차로 거기에 가고

또 거기에서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재미있을까?  재미있나?

이런 관점은 주말농장의 가치에 공감하지 못한다.

반면 빠듯한 자금으로 강화도에 주말농장을 마련하고 농막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농사를 지어서 친지와 지인들과 나누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하는....

콕 집을 수 없는  좋아서 하는 노동의 철학이나

꽃이나 나무를 소중히 하려는 가치가 담겨져 있다.

세상의 잣대는 무수히 다양하고 복잡하게 많이 존재한다.

공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스티브 잡스처럼 창조적이거나 아님 단순하게 sky

운동에 관한 것은  우즈?나 메시를 비교하고....

워렌버핏? 빌게이츠?

0.001%가 아주 우습게 우리의 기준이 된다.

사람의 타고난 능력이란 게 있다.

아무리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이루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그냥 안되는 분야들이 있다. 특히 공부 운동 돈벌이....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은 즐겁고자? 행복하고자?

이런 문제를 확 다른 차원으로 눈길을 돌려보면...

주변에는 행복하게 사는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커다란 야망도 없는데 대체로 바쁘다.

물론 고민과 갈등이 없겠는가만,

여하튼 그행복한 경계 안에 있는 부류 중 하나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즐거운 모습이 일상에 남아있고 주말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있다.

최소한 주말농장에서 자신이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것을 다루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순간이다.

좀 더 거창하게 말을 거들면 주말농장은 수행 같은 것이다.

농장의 먹거리를 심어 놓아도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지 않고

짧게는 한달 길게는 몇년을 기다려야 응답을 주는 것이 주말농장의 나무나 먹거리들이다.

또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

벌레도 먹고 새나 고라니에 의한  피해도 감수하고...

한여름 땡볕의 짜증도 감내해야 한다.

신록이 깊어지는 요즘 날벌레도 없고 날씨도 온화하고..

농막이 있는 강화도 주말농장에서 샌드위치나 김밥집 김밥을 먹어도 행복한 피크닉이다.

그리고 가을이 돼서 그터전에서 무엇인가 거두어 드리고

그곳에서만큼은

자신이 창조주처럼....흡족하게.....아름답더라....ㅎㅎ

자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주말농장의 풍경 속 나를 발견하는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강화도를 잘아는 토박이 구자옥 공인중개사가 1999년부터

강화도 실정에 맞는 정확한 권리 분석으로 ​

여러분의 강화도 전원주택, 강화부동산 구입과 매매를 도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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