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야심작?
무슨 일을하건 자신이 하는일 중에 "이게 ..."라며
내 세우거나 자랑삼을 것이 한둘은 있다고 본다
부동산 중개에 있어 중개사인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듯
내게 농사와 관련하여 은근 자긍심? 생기게 하는 것이 곶감과 매실 그리고 쌀이다.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막연한 반감이 있는 내게 나의 작물 모두는 작품이다.
내가족이 먹는데 아무런 주저없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말일경부터 곶감을 켜기 시작해서
거의 매일 저녁 하루에 70~100개 정도씩 곶감을 켜서 말렸다.
이때부터 감익는 속도도 빨라지고 새들이 쪼아대는 빈도나 강도도 높아진다.
목표로 했던 1000개 정도는 한듯하다.
매년 안개 때문에 곶감이 곰팡이가 피거나 골아서 곶감이 깨끗히 안됐는데,
올해는 날씨의 협조로 곶감이 최고로 잘 말려진것 같다.
물론 파리등의 날벌래가 못 들어 오도록 모기장을 쳤고
서리나 이슬을 피하기 위해 비닐로 모기장을 덮어두고 여는 수고를 더했다.
강화장준의 높은 당도가 곶감으로 더 달아졌다.
하나하나 수건으로 감을 딱아가며 감을 켰다.
한여름 사람을위해 봉사하던 모기장이 결구은 사람을 위한것이듯...
쇠파리 등 날파리로부터 곶감 보호를 위해 동원 됐다.
잘 딱아서 말린 감 껍질은 차로 우용하게 마실수 있다.
시골다운 정겨운 그림이다.
집으로 거둬드린 곶감들,
제사나 차례상에 올려둘것은 2~30개 단위로 포장해서 두고
아버님댁에 100개 그리고 큰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때 하나씩 꺼내쓰면 됀다.
곶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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