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강화도 전원일기

강화전원주택의 봄 맞이 복분자 전지와 덤불 정리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4. 3. 8.

넙성리의 아침은 쌀쌀하다.

그래도 봄기운이 집 주변 구석구석에 스미고 있다.

지금부터 조금씩 봄준비를 해야 본격적인 농사철?에 쫓기지않고 일을 할수 있다.

작년 가을 무렵에 관리가 소홀했던 복분자 밭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복분자도 가지치기를 하고 지지대로 묶어 놓아야 복분자 수확에 편리하다.

 

 

한결 갈끔?해 졌다.

지지대를 고정하기엔 땅이 얼어있어 지지대가 땅에 밖히지 않는다.

 배나무3그루 사과나무 2그루를  전지했다.

 

연못가의 코스모스대와 창포대....

창포 줄기 아래에는 이미 창포순이 올라오고 있다.

 예초기로 깔끔하게 잘라주고 나니 시원하다.

 

 

 

 

넙성리의 계절은 아직 겨울이다.

집뒤의 땅은 아직도 얼어있고 아침기온은 영하를 표시하고 있다.

그래도 매실 꽃봉우리가 점점 커지고, 봄꽃을 준비하는 새싹들이 욺을 틔우고 있다.

언제 지나가나 싶던 겨울이 가고 ...이제 한여름의 더위를 생각할때가 오고 있다.

빠른 세월이다......

강화부동산,강화전원주택,강화도전원주택,강화주말주택,강화주말농장,강화 전원생활,강화도 전원주택,강화농가주택,강화 농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