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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부동산 이야기

강화도 주말농장(농막설치)을 만드세요...

by 구자옥공인중개사 2018. 3. 7.

강화도 주말농장....아직은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주말농장이라는 게 나처럼 집 앞에 있는 땅에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1주일에 한번 관리하는 주말농장이기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때를 놓치면 몰아서 일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주말농장의 여유나 낭만을 누리기 어렵다.

주말농장은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즐기기 위한 것이니 노동생산성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만족도를 따져야 한다.


그리고 기왕에 하는 일이라면 효율이 높으면 좋고....

그효율에는 수익과 직결된 것도 있을 수 있으나 주말농장은 수익이 기준이 될수 없다.

주말농장은 나의 전원생활의 경험을 축적하고 내 수확물을 나누며 덕을 쌓는 일이어야 한다.




주말농장의 꽃은 농막이다.

농막의 크기는 제한이 있으나 종류는 다양하다.

시설이 잘 갖추어진 농막은 소박한 별장을 대행할 수 있다.


농막의 설치

농막의 위치는 길에서 멀리하고 물이 고이지 않는 위치이어야 한다.

혹 토지가 인근 토지보다 낮은 지형이라면 농막 설치하는 곳만이라도 복토를 하여야 한다.

농막에는 덱크를 설치할 수 없기에 농막 앞은 배수가 잘 돼서 질척거림이 없어야 한다.


농막의 방향은 건축하는 방향이나 조건과 일치한다.

그러나 지형이나 지세상 어느 곳에 어떤 방향으로 자리 잡을 것인지를 정하면 된다. 

농막이나 전원주택은 목가적인 낭만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므로 전원생활의 편의성이 주택이나 농막에 공히 적용된다.



농막의 활용

주택은 상주의 개념이므로 농막보다는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농막은 잘 다녀야 1주일에 한번이 기준이 되므로 혹 1한주를 걸러서 주말농장에 오게 되면 한여름 풀 관리가 어렵게 된다.

하여 풀이 한두 주 정도는 자라도 영향을 적게 받는 관리가 필요하다.

즉 밭작물보다는 유실수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유실수의 관리도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심어야 한다.

농막이던 주택이던 거실 개념의 공간 앞에는 작게 자라는 나무

농막이나 주택의 뒤편 햇빛을 기준으로 북쪽에는 커다랗게 자라는 나무가 좋고

출입구라는 느낌이 드는 곳엔 꽃이 이쁜 유실수를 심는 것이 보기에 좋다.

유실수의 배치는 각 유실수마다 수확하는 시기와 소독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배치하면

가능한 저농약의 과실을 수확할 수 있다.








기다림의 장  강화도 주말농장...

농장의 작물은 씨로 심으면 적어도 한 달 묘목이나 모종을 심어도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무는 묘목을 심었을 경우 적어도 3년은 기다려야 한다.

유실수들이 성목이 되고 주변과 다른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다른 공간이 농촌을 그리는 사람들의 아지트.....






그아지트를 만드는 일에 구자옥 공인중개사가 함께해 드리겠습니다.



농막 설치의 많은 실행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토지에 적절한 농막의 배치와 유실수 식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농막 설치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행복한 강화도 주말농장 가꾸기가 되도록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강화도를 잘 아는 구자옥공인중개사     032-937-6662       010-2305-3059